안녕하세요~ 요번주말은 날씨가 화창하니 나들이 꽃놀이 하기에 참 적합한 날씨입니다. 여기도 동학사라고 벚꽃 유원지가 있는데 그 주변부터 차가 아주 꽉막히는 바람에 근처를 지나기만 해도 차들이 미어터집니다. 가시면 고생 쫌 되실겁니다. ㅎ; 저희는 뭐 딱히 가지를 않아서 다녀오신 분들의 얘기입니다. 지난주 평일에 다녀올때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널널했었는데 이번주말은 피크인지라 복잡하답니다.ㅋㅋ 그래도 벚꽃이 지기전에 다녀오실분들은 얼른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각설이도 많이 왔나보더라구요~ 찌질이, 버들이.. 등등.. 아주 난리납니다.ㅎㅎ 어제는 토요일이라 오후에 친구가 집으로 놀러와서 날씨도 더웠고해서 집에서 캔맥을 열심히 마셔주고서. 저녁되니까 나가자고 하여 또 1차로 또봉이 치킨집이 새로 생겼다해서 접수하..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연장하고 보강수사 '2라운드'에 돌입한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새벽 박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직권남용·강요 등 혐의로 구속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피의자 구속 기간은 최대 20일이다. 구속 당일부터 1차로 열흘간 신병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한차례 연장하면 최장 열흘이 추가된다. 박 전 대통령의 1차 구속 기한은 이달 9일까지인데 당일이 휴일이어서 부득이하게 신청일을 앞당겼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법원이 검찰의 요청을 거부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만큼 박 전 대통령 구속 기한은 이달 19일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구속 기한이 차면 검찰은 피의자를 재판에 넘겨야 한다. [디지털 뉴스국] 흠.. 어제자 구치소에서의 조사에서 최순실한테 이용당했다, 속았..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야말로 봄날입니다. 서울 낮동안 최고기온이 22도랍니다. 20도 넘으면 반팔입는 기온이긴 하죠. 하지만 아직까진 아침저녁은 쌀쌀한 터라 가벼운 쟈켓은 필히 걸리고 나가야 합니다. 낮에만 크게 돌아다닐거 아니라면요.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아침저녁만 외출하게 되니 한낮의 기온이 아무리 높다한들 소용있나요..ㅎ;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이 좋습니다. 옷은 가볍게 입고 다녀야.. 겨울엔 움츠린 어깨며 마음이 펴지질 않으닝..ㅋㅋ 무튼 한여름의 아침저녁의 서늘함이 저는 무척 좋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기사를 보다가 요즘은 녹음기가 그렇게 잘 팔린다네요. 어떤 기사인지 모셔올테니 함께 보시겠습니다. "요즘 하루에 녹음기 10대이상 팔려"… 데이터복구 업체들도 때아닌 호황.. 녹음파일 푸는 비용..
안녕하세요~ 어제오늘은 지가 정말로 많이 내리네요. 이번달 쭉 쉬다가 어제부터 일이 잡히긴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어제부터 비가 구질구질 하염없이 내리네요. 이참에 세상이 말끔히 씻겨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시골도 지금 비가 그친듯 하나 곧 다시 내릴모양입니다. 아직 날씨가 많이 궂어서 어둡습니다. 문앞에 옆집담안에 핀 꽃이 우리집앞으로 넘실넘실 꽃이 피었는데 멀리 놀러는 못가도 가며오며 꽃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이쁘네요. 헤헤~ 이쁘쥬? ㅎ 담밑에서 위로 올려보면서 찍었시유!~~ 그제는 제가 폰이 케이스가 많이 낡아서 접치는 가운데가 다 닳아서 시허옇게 보기가 싫은상태로 쭉~ 사용해오다가 새로 인터넷구매를 해놨드만 어제저녁에 도착했더라구요. 이쁘더라구요..ㅎ 요번꺼는 맘에 쏙~ 듭니다. 지갑..
'1세대 스타 쇼호스트' 유난희, 새 둥지 찾는다.. 쇼호스트 유난희… CJ 떠나 새 둥지 찾는다.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 쇼호스트 유난희가 CJ를 떠난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CJ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유난희가 새 둥지를 찾는다. 그는 이날 CJ오쇼핑 '유난희쇼'의 '아듀 특집' 방송을 마지막으로 CJ와의 계약을 끝낸다. 당분간 휴식에 돌입하며 거취를 정할 계획이다. 유난희 측은 "현재 다른 홈쇼핑 채널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당분간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기량을 펼칠 곳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난희는 CJ오쇼핑의 전신인 HSTV 공채 1기 쇼핑호스트 출신이다. 우리홈쇼핑(현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GS홈쇼핑 등을 거쳐 지난 2014년에는 17년 만에 CJ오쇼핑에 복귀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절기상으로 청명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청명하네요..ㅎㅎ 오늘은 청명이고 내일은 한식입니다. 24절기의 다섯번째 절기인 청명에는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청명은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날이고, 한식은 찬 음식을 먹는 날이기도 하구요~ 시골도 오늘은 날씨가 짱 좋습니다. 주말에는 경기권에 다녀오느라 조금 바뻤구요. 어제는 오후시간에 꼴통이랑 잠시 바람쐬고 들왔네요. 동학사를 좀 드라이브 하다 왔는데 아직 벚꽃은 안피었고 주말쯤이나 만개할것 같네요. 각설이 보느라 막걸리에 해물전부침에 가볍게 한잔하고 저는 그때까지도 식전이라 장터국밥 한그릇 시키고 후루룩 하고 왔네요. 한사람은 운전을 해야 하므로 전 국밥만,,ㅋㅋ 주차장도 비싸서 주차비 사천냥에 주차해두고서.. 맛은 그..
기초수급대상 50대 여성 파지 줍다 7900만원 발견 파지를 수집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5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비닐봉지에 든 8000만원가량을 주워 경찰에 신고했다. 2일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에 따르면 이춘미 씨(50)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일대에서 파지를 주워 와 정리하다 5만원권 현금 16개 묶음으로 7990만원이 들어있는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이씨는 경찰에 비닐봉지를 내밀며 "주인을 꼭 좀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돈이 유실물로 인정돼 유실물종합관리시스템에 공고한 후 6개월 이내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습득자인 이씨가 세금 22%를 제외한 나머지 돈을 받게 된다. [매일경제 지홍구 기자] 이런 기사들을 보면 참으로 훈훈합니다. 아직도 이런 선량한 시민..
안녕하세요~ 맛난 점심들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고 참 좋으네요. 시골도 엄청 따스해요.. 어제는 동네 어른들이 논두렁에서 돌미나리를 캐시느라고 삼삼오오 계시던데.. 저는 집마당 자체에 풀들이 무성이라서 것들과 매일 씨름하느라 크게 관심없습니다. ㅎㅎ 새쑥과 돌미나리가 많이 나요. 요즘은.. 무튼 요즘은 실손보럼료가 새로 나온다고 관련 얘기들이 쏠쏠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경에 관련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新실손보험료 月 1만원 안돼…회사별 40% 차이.. KB생명 月보험료 9020원…알리안츠보다 41% 저렴 메리츠화재, 기존 가입자 갈아타면 5.6% 추가 할인…하반기 더 싼 온라인상품 출시 ■ 보험사 新실손상품 비교해보니 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새로운 실손보험이 상품 보장 내용은..
안녕하세요~ 봄비.. 비는 이제 완전 그쳤죠? 시골도 이제 비는 그쳤고 새들만 지저귑니다. 3월도 오늘만 지나가면 다 갔네요. 정국에 오늘따라 여러가지 빅이슈들이 있었죠? 오늘은 이것저것 아침기사들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여튼 오늘자 한경에 기사한편 소개할테니 함께 보실가요.. 박 전 대통령 수감된 서울구치소는 '범털 집합소'.. 전직 대통령 세번째 수감 법원의 영장 발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31일 새벽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서울구치소는 주로 정치인이나 고위관료, 기업인 등 거물급 미결수들이 수감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각계각층의 실세가 모이다 보니 ‘범털 집합소’로도 불린다. ‘범털’은 경제·사회적 지위가 높은 수용자를 일컫는 은어다...
안녕하세요~ 지난밤의 봄비로 수요일 아침공기는 맑고 쾌청하네요. 증권시장들도 빨갛게 달아올르고.. 기분좋은 수요일을 맞이하고 계시죠??~~ 이른아침 눈을 떠서 모닝뉴스를 듣는데 저희같이 블로거들은 주의해봐야 할 기사한편 모셔와 봤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블로그 순위 조작 앱' 만들어 판 일당 검거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방문횟수를 조작하는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 판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작년 5월까지 블로그 방문횟수를 조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마케팅 업체 등에 판매한 혐의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대표 이모(39) 씨와 윤모(33)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개발자인 이 씨는 매크로(자동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