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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손도손

오늘은 청명.

이슈. 2017. 4. 4. 10:08

 

 

 

안녕하세요~ 오늘은 절기상으로 청명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청명하네요..ㅎㅎ

오늘은 청명이고 내일은 한식입니다. 24절기의 다섯번째 절기인 청명에는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청명은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날이고, 한식은 찬 음식을 먹는 날이기도 하구요~

시골도 오늘은 날씨가 짱 좋습니다. 주말에는 경기권에 다녀오느라 조금 바뻤구요.

 

어제는 오후시간에 꼴통이랑 잠시 바람쐬고 들왔네요. 동학사를 좀 드라이브 하다 왔는데

아직 벚꽃은 안피었고 주말쯤이나 만개할것 같네요. 각설이 보느라 막걸리에 해물전부침에

가볍게 한잔하고 저는 그때까지도 식전이라 장터국밥 한그릇 시키고 후루룩 하고 왔네요.

 

 

 

한사람은 운전을 해야 하므로 전 국밥만,,ㅋㅋ 주차장도 비싸서 주차비 사천냥에 주차해두고서..

맛은 그냥 보통이에요 보통.. 유원지에 가면 맛있어서 먹는다기보다는 비싸도 한철이기에 분위기보면서

먹는거라 그냥 먹습니다. 헤헤~

 

 

 

오면서 과일 좀 살려고 마트에 들렀더니 시골인데도 과일값이 얼마나 비싼지 도시에서 주말에

딸기 한다라이를 사들고 갔는데 4800~5800원 하더라구요. 양도 아주 많고 싱싱했고..

근데 여기는 항상 7500~8500원 합니다. 거의 반이상은 더 비싸요,, 쩝.. 시골은 뭐든 비싸다는게 에러..

 

 

 

방울토마토는 천원 더 디시한다고 해서 저가격이라서 두개 같이 집어왔습니다. 아직 과일은 비싼듯요.

계란도 시골은 아직도 7600원 합니다. 이가격에서 아예 굳어버리겠다욤.. 좀 내려야 하는데 말이죠.

둘이서 저 두가지는 씻어놓으면 한시간만에 다 먹어요. 둘다 과일 킬러라서,, ㅎㅎ;

 

올때 뻥튀기도 두가지 사왔습니다. 주전부리로 심심할때마다 꺼내 먹을려구용.

 

 

한봉 3천원하는데 두가지를 사왔습니다. 센빙과자하구요. 입이 심심할때마다 두고두고 먹습니다.ㅋㅋ

여튼 오늘은 단타중인데 조금 물렸습니다. 에효참.. 오늘은 그른것 같아서 포스팅이나 하고 있습니다..ㅋㅋ

날씨가 화창하니 기분이 상쾌하긴 한데 저늠이 기분반을 가져가네요. 잉..

 

그래도 오늘을 신나게 시작해봅니다. 모두들 기분좋은 화요일 되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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