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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난 점심들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고 참 좋으네요. 시골도 엄청 따스해요..
어제는 동네 어른들이 논두렁에서 돌미나리를 캐시느라고 삼삼오오 계시던데..
저는 집마당 자체에 풀들이 무성이라서 것들과 매일 씨름하느라 크게 관심없습니다. ㅎㅎ
새쑥과 돌미나리가 많이 나요. 요즘은..
무튼 요즘은 실손보럼료가 새로 나온다고 관련 얘기들이 쏠쏠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경에 관련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新실손보험료 月 1만원 안돼…회사별 40% 차이.. KB생명 月보험료 9020원…알리안츠보다 41% 저렴
메리츠화재, 기존 가입자 갈아타면 5.6% 추가 할인…하반기 더 싼 온라인상품 출시
단 기존 실손보험 계약자가 같은 회사의 새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면 보험료를 일부 깎아주는 만큼 회사를 바꾸지 않는 편이 이득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보험사별로 내놓은 실손상품을 꼼꼼히 비교한 뒤 가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매일경제와 생명·손해보험협회가 생명·손해보험사 23곳이 출시한 새 실손보험 가격을 비교한 결과 월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곳은 KB생명으로 나타났다. 40세 남성의 신규 가입을 전제로 월 실손보험료를 따져본 결과 KB생명 실손보험 기본형에 가입하면 월 9020원의 보험료만 내면 된다. 새 실손보험 기본형 평균 가격(1만1275원) 대비 25% 저렴하다. 롯데손보(9454원) DGB생명(9800원) 현대해상(9853원)도 기본형 월 보험료가 1만원 아래였다. 기본형에 더해 특약1(도수치료·체외충격파·증식치료) 특약2(비급여 주사) 특약3(비급여 MRI)에 모두 가입했을 때 가격도 KB생명이 1만1750원으로 전체 보험사 중 가장 저렴했다.
실손보험료가 가장 비싼 곳은 알리안츠생명으로 조사됐다. 같은 조건에서 알리안츠생명 기본형 실손보험 월 보험료는 1만2750원, 기본형+특약1·2·3 가입 시 1만6570원이었다. 최저가 KB생명보험 실손상품보다 각각 41% 더 비싼 것이다. 회사별로 보험료 차이가 크게 나는 것에 대해 A보험사 관계자는 "새 실손보험 가격은 보험사들이 기존에 팔던 실손을 기준으로 비슷한 할인율을 적용해 매긴 것"이라며 "원래 취급하던 실손보험 손해율이 제각각인 만큼 새 상품 가격도 회사마다 다르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기존 실손보험과 마찬가지로 새 실손보험 역시 보장하는 범위나 한도는 회사별로 차이가 없다 보니 보험사들은 새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려는 기존 가입자들을 겨냥한 보험료 할인 전략을 꺼내들었다. 이미 기존 실손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3000만명이 넘은 만큼 완전히 새로운 가입자를 찾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가입자 입장에서도 기존 실손보험을 가입한 보험사에서 새 실손보험으로 갈아탈 때 별도의 인수 심사를 거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메리츠화재는 자사 실손보험 가입자가 새 실손보험(기본형+특약 3개 가입)으로 옮겨갈 때 새 실손보험료에서 추가적으로 월 보험료를 5.6% 깎아준다.
롯데손보도 자사 보험가입자에게 5.4% 할인율을 제공하는데 이를 적용하면 새 실손보험료가 1만1275원(40세 남성)으로 전체 보험사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다. 동부화재와 흥국화재(각각 5%) 현대해상(4.6%) 삼성생명과 KB손보(각각 4%) 등도 자사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저 3%에서 최고 5%대의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매일경제 김태성 기자]
흠.. 여러가지 꼼꼼히 따져서 가입하면 40% 차이도 나나봅니다. 저는 보험자체에 좀 많이 불신인 한사람이므로
신중히 다시 가입했던것도 얼마전에 다 털었습니다. 이젠 나만 믿기로 했습니다. ㅎㅎ
뭐 딱 한가지 들라고 하면 실비보험을 들어야 겠지요.. 내용들을 잘 숙지하셨다가 필요없이 빠지는
부분들은 꼼꼼히 체크 잘 해보시고 가입들을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무튼 봄날이라서 따뜻하니 햇살이 좋으네요. 점심들 듬뿍 드시고 따뜻한 차한잔에
하늘도 한번 바라보시고 오후도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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