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봉이 치킨~ ㅋ

 

 

 

안녕하세요~ 요번주말은 날씨가 화창하니 나들이 꽃놀이 하기에 참 적합한 날씨입니다.

여기도 동학사라고 벚꽃 유원지가 있는데 그 주변부터 차가 아주 꽉막히는 바람에 근처를 지나기만 해도

차들이 미어터집니다. 가시면 고생 쫌 되실겁니다. ㅎ; 저희는 뭐 딱히 가지를 않아서 다녀오신 분들의

얘기입니다. 지난주 평일에 다녀올때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널널했었는데 이번주말은 피크인지라

복잡하답니다.ㅋㅋ

 

그래도 벚꽃이 지기전에 다녀오실분들은 얼른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각설이도 많이 왔나보더라구요~ 찌질이, 버들이.. 등등.. 아주 난리납니다.ㅎㅎ

어제는 토요일이라 오후에 친구가 집으로 놀러와서 날씨도 더웠고해서 집에서 캔맥을 열심히

마셔주고서.

 

저녁되니까 나가자고 하여 또 1차로 또봉이 치킨집이 새로 생겼다해서 접수하러 갔습니다. ㅎㅎ

메뉴판을 보니 갖가지 메뉴들이 즐비.. 다 닭과 관련 세트 메뉴 튀김의 사이드 메뉴,, 등

우선 또봉이 한개. 모듬감자튀김하나에 2700cc생맥하나에 주문넣어봅니다.

 

 

 

 

 

 

맛은 기름에 많이 튀겨서인가 바삭내지 살짝 딱딱? 한 느낌이고 가격은 9,000원이니 착하긴한데

양이 그만큼이라 기본으로 안주 2개 3개는 시켜얄듯 합니다.ㅋㅋ

우선 주문한걸 다 먹고서 자리 옮기자 하여 다시 나왔습니다. 코너를 돌고 있으려니 백목련이 아주 이쁘게

활짝 피었더라구요.. ㅎㅎ

 

 

진짜 이쁘죠? ㅋㅋ 코너를 돌아서 친구가 운영하는 곱창집으로 갔습니다.

막창은 다 떨어지고 없다해서 곱창 2인분으로 주문..요번엔 소주로~ ㅋㅋ

 

 

운전은 술 안마신 제가.. 오면서 또 다른 친구네 가게..노래방을 들르긴 했는데 기본으로 맥주시키고

노래부르고 오다보니 인증샷은 없습니다. ㅎㅎ 운전 열심히 했네요..ㅋㅋㅋ

여튼 토요일은 그렇게 열심히 보내고 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깥공기를 마셔보니 오늘도 날씨가 화창하네요.

모두들 좋은 아침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