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현장을 취재했던 타임즈 지 기자 앤드류 샐먼(andrew salmon)이 코리아 타임즈에 기고한 기사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앤드류 샐먼은 한국 및 동남아 정세에 관심이 많으며 ‘마지막 라운드’ 등 책을 출판한 저술가이기도 합니다. ‘좌파의 황폐’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18대 대선 패인 분석과 정치 전망 단상입니다. 영어가 짧아 번역기로 돌린 것을 의역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기사 원본) 문재인 후보 기사 부분 I don’t see any left-of-center party fielding a better candidate than Moon any time soon. Not only did he have the perfect CV – jailed for anti-authoritarian p..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는 날씨가 포근하고 좋으네용. 낮부터 비소식이 있긴한데 저녁늦게 다 개인다고 하네요. 비가 며칠씩 꼬박 내리니 미치고 환장합니다. 일당쟁이들이 일이 안되니 말입니다. 어제는 저녁에 잔치국수를 맛있게 배불르게 끓여먹었는데도 또 약속을 잡더니 씻고서 자지않고 나갑니다,, 에혀~ 시골이라 무서워서 밤에는 되도록이면 따라나서는데 호프집서 치킨한마리 뜯어거라 묻어감.ㅋ; 친구가 벌써 대기타고 기다리고 있네요. 얼릉 합석해서 생맥에 친구는 또 소주를 마셔야 겠담서 두가지를 다..ㅋㅋ 반반 시키고서 마셔줍니다. 배불러서 가볍게 먹을려고 했는데도 맥주를 2000씨씨나 마셨네요. 배터져 듁는줄,, 옆집으로 또 2차 가자는걸 담에 먹자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매일 술값도 무시 못하는,, ..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구질구질 비는 내리고..ㅋㅋ 비 내리는 좋은 아침입니다. 출근길들은 안전운행 하셨죠? 주말에 동학사계곡 다녀왔는데 포스팅 좀 할려니 좀체로 컴이 저에게 주어지지 않아서 오늘 주말포스팅을 해봅니다.ㅎ; 낮에 꼴통께서 컴으로 일하다보니 끝나고 저녁에 동학사 품바보러 가잡니다. 일요일인 어제까지 장장 20일을 동학사에서의 마지막날이었거든요. 그래서 저흰 토욜밤에 다녀왔습니다. 밤으로는 그날이 마지막이었으니깐요. 각설이들 올때 벚꽃이 피지를 않아서 앙상한 가지를 보면서 노래불르기 시작했다더니 그동안 벚꽃이 피고 만개에 사람들 넘쳐나고.. 그렇게 또 꽃이 지고나서야 마무리 되는거 였네요.ㅎㅎ 매번 구경가보면 저녁엔 9시 넘어야 버드리가 나오는데 집에서 출발한 시간이 7시반쯤이어서 또 앞동네 ..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아침입니다. 감기가 은근 독하네요!! 원래는 꼴통께서 첫 감기걸린거 였는데 그게 다시 제가 걸리고 꼴통이 낫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또 꼴통께서 감기 도루 찾아갔어요. 아직 저도 다 낫지는 않았지만.. 요번 감기 쎄네요. 둘다 백신맞았건만 백신이 3가라서 그런가, 4가로 맞을걸 하는 후회아닌 후회를 해봅니다. 꼴통은 오늘 서울로 출근하는 날이라서 아침6시에 기상해서 준비하고서 7시차로 갔습니다. 저는 태워다 주고 오고요. 낮에 제가 다시한번 병원엘 다녀와야죠. 아침에 마실물도 다되어서 둥글레차 한껏 끓여놓고 모닝커피 들고 컴에 마주 앉았습니다. 어제는 한국은행이 3년만에 성장률 상향조정에도 '금리동결 ' 되었습니다. 아마도 6월쯤에 미국금리 인상하면 그땐 막는대로 막아봤지만 더이상은 ..
미나♥류필립, 이러니 ‘비주얼 연상연하커플’이라 부르지.. 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의도#벚꽃축제 #의경#외출 우리둘다처음와보네. 여기 너무예쁘다. 필립제대한달도안남았다. 내모자들고다니기 번거로왔는데 내꺼까지 모자 두개써줌. 근데 괜찮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엔느 미나와 류필립이 벚꽃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 포스를 자아내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보기가 좋으네용~ 부디 변함없이 쭉~ 아름다운 모습 이어가시길~~
ㅋㅋ 아래 사진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FKI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2017 동아 이코노미 서밋'에서 기념촬영 중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사진이 화제다. 기념촬영 준비가 시작되자 문 후보와 안 후보 뒤에 서 있던 홍 후보는 문 후보의 오른 팔을 밀며 안·문 후보 사이에 자리를 잡으려고 시도했다. 순간 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 버티는 듯한 문 후보의 모습도 눈에 띈다. 결국 문 후보는 옆 자리를 내줬고 홍 후보는 가운데 자리에서 환하게 웃으며 다른 대선 후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누리꾼들은 결국 정중앙 자리를 차지하고 미소를 짓는 홍준표 후보를 보고 "왜 이렇게 웃기나. 개그맨 같다", "귀엽..
안녕하세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월요일 저녁에 꼴통께서 퇴근하구 같이 동학사로 다녀왔어요. 갔다와서 어제부터 감기걸려서 고생중이지만,, ㅋㅋ; 이번주까지 벚꽃은 다 질 전망입니다. 그래서 이번주까지 각설이들이 쭉~ 공연중이기도 하지만요. 버드리, 찌질이, 양재기 등~ 꼴통이 저 3분 각설이 구경을 그렇게 좋아합니다. 기회되면 한두번씩 보고오는 편이죠.ㅎㅎ 밤인데 꽃은 만개인데도 여전히 아름다워요.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주말엔 얼마나 북적거렸을까 싶었습니다. 구경을 하면서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디스코팡팡도 있고~ 몽골인가 어디분들인지 두분이 각가지 악기를 불면서 공연도 있었고.. 오징어 순대~ ㅋㅋ 전 옥수수 하나를 사먹습니다. 맛있더라구요~ ㅎㅎ 버드리 볼려고 했는데 옆에서 그 일원인..
교통사고시 요령 가장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피해자의 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물론 피해자는 내가 될수도 있고, 상대방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 병원으로 옮기거나 119에 구호조치를 취해야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이때, 피해자에 대한 응급치료 및 호송 등 그 밖의 긴급조치에 지출된 비용은 추후 보험회사로부터 보상 받을 수 있으니, 긴급한 상황에 주저하지 말고 응급서비스를 이용하세요. '교통사고 신속처리 협의서'. 이것은 보험회사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문서로, ① 사고일시 및 장소, ② 사고관계자 정보 및 피해상태, ③ 사고내용 등을 기록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따라서 이 문서가 펜과 함께 차에 비치되어 있다면, 사고시 당황하지 않고 무엇을 확인하고..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은 왤케 쌀쌀하지요. 어제오후부터 급 바람이 불고 날씨도 쌀쌀하더니 간밤에 감기기운에 도졌나 봅니다. 침 삼키기 힘들어지니 목감기 인듯 싶네요. 저녁에 꼴통께서 퇴근하고서 약국 들러야 겠네요. 그동안 그렇게 따뜻하고 포근하더니 살맛 났었는데 말이죠. ㅋㅋ 앞집에 어르신께서 지난달에 스맛폰을 구입하셨습니다. 연세가 곧있음 80이 되어가시는데 여직껏 폴더폰 사용하시다가 얼마전에 스맛폰으로 바꾸셨습니다. 교회 열심히 다니시는 어르신이신데 허리도 제일 곧고 건강하세요. 시골마을이라서 스맛폰 사용법을 모르셔서 매일 저한테 오셔서 배우셨습니다. ㅎㅎ 저도 열심히 가르쳐드렸구요~ 그래도 활동하시는 분이시라 빨리 배우시네요.ㅎㅎ 자주 오시다 보니 올적마다 미안하신지 뭘 자꾸 내오셔요~ 지난번은 ..
'암 투병에도 연기투혼' 배우 김영애, 별세.. 향년 66세 췌장암 투병 중이던 배우 김영애가 9일 오전 10시58분 향년 66세 생을 마감했다. 투병 중에도 끝까지 연기활동을 펼치며 박수를 받던 그다. 고인은 지난 2012년 MBC TV '해를 품은 달' 촬영 도중 황달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췌장암을 선고받았다. 그는 주변에 이 사실을 숨긴 채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병원을 왕래하며 연기를 이어갔다. '해를 품은 달' 이후에도 그는 수술과 치료를 병행하면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메디컬 탑팀', '미녀의 탄생', '킬미 힐미', '마녀 보검', '닥터스'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변호인', '우리는 형제입니다', '현기증', '카트', '허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