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참으로 상쾌하네요~ㅎ 아침에 책장위에 알람시계가 약이 다 되었나 봅니다. 누우면 그 시계가 잘 보여서 주로 보고 깨는 편인데 오늘은 자꾸봐도 아침 7시30분인겁니다.ㅎㅎ 어찌되었겠어요. 예,, 늦잠을 쬐끔 더 잤네요,, 바로 약 갈아주고서,,ㅋㅋ; 무튼 아침에 경제지들을 쭉 펼쳐놓고 보노라니.. 오늘에 핫이슈들은 주로 애플 아이폰x와 전기차 소식들이 많네요. 그럼 저도 주식쟁이라 이투에 실린 전기차에 관한 기사한편을 모셔와서 같이 보도록 하실께요~ ㅎ; 중국 정부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을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전기자동차 시대가 예상보다 빨리 찾아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는 시장 확대로 수혜가 예상되는 2차전지 관련 기업의 주가가 일제..
1. [단독]박성진 "비상장 3곳 등 보유 허용 주식도 백지신탁"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공직자 주식백지신탁 제도상 보유 가능한 본인·배우자의 3000만원 미만 주식도 전량 백지신탁하기로 했다. 박 후보자는 11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치른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91012567689513&type=1 2. [뉴욕마감]뉴욕증시, '허리케인+지정학 긴장'에 혼조...나스닥 0.6%↓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가능성과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의 임박한 플로리다 상륙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다. 8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67포인트(0.2%) 하락한 2461.43으로 장을 마쳤다. 주간으로는 0.6% ..
1. 文대통령 "北 원유공급 중단해달라"..푸틴 "제재·압박으로 해결할 수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한러 정상회담에서 강력한 대북 경제봉쇄 동참을 요구했지만 러시아는 거절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양 정상은 북핵에 외교적 해법이 중요하다는 원론에 공감했을 뿐이다. 대북 제재에 러시아를 포함한 주변국 국제공조가 절실한 문 대통령으로선 상당한 어려움을 만났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90617127640492&type=1 2. "이케아도 의무휴업 대상 포함" 정부·여당이 복합쇼핑몰과 함께 다국적 가구기업 이케아도 의무휴업 대상에 포함키로 사실상 확정했다. 여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통합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이달부터 본격 논의에 들어갈 예..
안녕하세요~ 아침엔 약한 빗줄기가 내리더니 바로 그치고 오늘은 그나마 날씨가 참 좋네요.. 덕분에 짝꿍이 일나가야 하는데 아침일찍 비는 내려가꼬 일 그르친 하루,, 쩝.. 날씨가 이렇게도 좋은뎅.. 요번추석연휴가 생각외로 많이 기시죠? 9월30일부터 시작되서 10월9일까지 장장 열흘이네요. 놀러 가시는분들은 좋으시겠지만 혹 편찮으신분들은 동네 병원이나 약국가면 가산제가 붙는답니다. 매경에 기사 함께 보실께요~~ '토요·야간·공휴일 가산제' 적용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 때 아파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이용하면 평일 때보다 비용을 30∼50% 더 내야 한다. 6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추석 열흘 연휴 기간은 이른바 '토요일·..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 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
안녕하세요~ 요즘은 날씨가 처서가 지난뒤로 정말 거짓말같이 그 덥던 여름더위도 한순간에 삭~ 사라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니 제일좋은 날씨가 아닌가 합니다. ㅎㅎ 오늘자 한경에 실린 기사 모셔와서 함께 보시도록 하실께요~ 내년 건강보험료율 2.04% 인상…직장가입자 월평균 2000원 올라.. 보험료율 보수월액의 6.12%→6.24%로 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현행 6.12%에서 2.04% 올린 6.24%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 평균 보험료는 10만276원에서 10만2천242원으로 1천966원이, 지역가입자는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가 8만9천933원에서 9만1천786원으로 1천853원이 각각 오른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국제유가가 24일(현지시간) 산유지인 멕시코만의 허리케인으로 정유공장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아울러 미국의 산유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원유시장에서 공급과잉이 해소될 수 있는 지에 대해 투자자들이 신중한 반응을 보인 것도 유가 하락에 기여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 카르텔인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등의 하루 180만배럴의 감산합의 이행에도 올들어 11% 이상 하락했다. 이날 원유 선물시장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의 벤치마크 원유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98센트(2%) 하락한 47.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들어 최저치다.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글로벌 벤치마크 원유인 북해산 브렌트유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