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 오늘 선고…20년만에 단죄.. 1, 2심 "공범에 책임전가…반성 안 해" 징역 20년 선고 20년 전 벌어진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돼 2심에서 징역 20년을 받은 아더 존 패터슨의 대법원 판결이 오늘(25일) 선고된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청사 1층 2호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패터슨의 상고심을 선고한다. 패터슨은 1997년 4월 3일 밤 10시께 서울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고(故) 조중필(당시 22세) 씨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2011년 12월 기소됐다. 당시 검찰은 패터슨과 함께 범죄 현장에 있었던 친구 에드워드 리를 범인으로 지목해 기소했지만, 리에게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 오늘은 좀 바쁘게 설쳐야 할 일들이 여러가지라 일찍부터 컴에 마주 앉았습니다. 역시 아침공기는 항상 좋습니다. 좀 추워서 글쵸..ㅎ; 시골은 최대장점이 딱 두가지가 있는데요~ 그것이 몰까요~~ ㅋㅋ 맞습니다 맞고요. 공기와 물~!! 누구나 다 인정하시죠?? 그외는 제가 보기엔 다 마이너스입니다, 정말 좋은점을 모르겠는,, 겉늙는 삶이 시골에 삶인 것 같습니다. 헤~; 빨강날짜가 하루하루 다가오네요. 별 볼일 없지만 다가올수록 마음만 조급해 집니다. 명절 분위기가 사라진지 옛날~ 하지만 것도 서민이야기 일뿐이다죠. 백화점엔 수백만원짜리 선물세트가 이른바 '불티' 난답니다. 이런 기사를 접할땐 조금 뭔가 모르게 자괴감이 들긴 합니다. 다수를 이루는 공동체가 서민이므로,, ..
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오늘의 10대 투자뉴스~ 1. 서민 '등골 브레이커' 건보료 평가소득, 17년만에 폐지 정부가 '송파 세모녀' 비극을 초래한 건강보험 평가소득 보험료 폐지를 17년만에 추진한다. 은퇴자들의 반발이 거센 재산·자동차 보험료 부담은 단계적으로 축소한다. 연간 최대 1억2000만원 소득에 9억원짜리 집이 있어도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 피부양자의 자격 요건은 강화하고 월급 외 소득에 대한 보험료 압박이 커진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12122143421688&type=1 2. 재계 3위 SK, 4위 LG 반도체 재료 '실트론'을 품다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LG실트론 지분 51%(3418만1410주) 를 6200억원에 전격 인..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7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중 CCSI는 93.3를 기록해 지난해 12월 대비 0.8포인트 떨어졌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가운데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15년 12월)를 기준값(100)으로 놓고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현재생활형편 CSI는 87를 나타내 전월 대비 2포인트 떨어졌으며, 생활형편전망 CSI는 91으로 12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 아울러 가계수입전망 CSI은 전월과 동일한 98을 기록했으며 소비지출전망 CSI는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04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디지털뉴스국 김진..
음.. 아까 지나가면서 티비를 잠시 봤는데 이 소식이었군요. 제대로 상세히 못봐서 집에 와서 다른업무를 보다가 이에 관련기사가 보이네요, 함께 보실께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획한 시국비판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을 나체로 표현해 풍자한 그림이 전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표창원 의원은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 연대’와 함께 지난 20일 그림전 ‘곧, BYE! 展’을 주최했다. 오는 31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 논란의 중심이 된 그림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더러운 잠’이다. 이 그림에는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는 그림 앞에 나체 상태의 박 대통령이 잠들어 있으며, 복부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 사진과 ‘사드(THAAD)’라고 적힌 미사일..
◆ 오늘의 경제일정-1월24일 ◇경제·금융 06:00 한은, 2017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12:00 한은, 2016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12:00 통계청, 2016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14:00 금융위원회, 크라우드펀딩 1주년 기념행사(예탁결제원) 15:00 유일호 경제부총리, 녹색기후기금(GCF) 신임 사무총장 면담(비공개) ◇정치·사회 06:00 한은, 2017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12:00 한은, 2016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12:00 통계청, 2016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14:00 금융위원회, 크라우드펀딩 1주년 기념행사(예탁결제원) 15:00 유일호 경제부총리, 녹색기후기금(GCF) 신임 사무총장 면담(비공개) ◇산업·증권 06:00 한은, 2017년 1월 소비자동향..
8시뉴스 시청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포스팅 하나를 더 하게 되네요. 아까 폰으로 다음뉴스를 보니 트럼프도 탄핵될지 모른다는 기사를 봤어요. 컴으로 볼려니 안보이네요. 폰의 기사와 컴의 기사가 다르나 봅니다.ㅎㅎ; 이제 취임한지 며칠되었다고 벌써 저런 기사나 나나 몰겠습니다. 너무 안하무인에 고집이 상당히 세보이는데 유하게 대응을 잘 못하나 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 각양각색이라 똑같은 그림은 안나오지만. 그래도 명색이 세계의 호랑이인데 초반부터 너무 쎄게 나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남의 나라 얘기지만 우리나라처럼 탄핵얘기가 들려오니 거기도 썩 좋은 모습은 아닌가 싶어용. 트럼프가 취임하자 시장은 신중모드.ㅋㅋ 시장이 정확하죠~ 머투의 기사를 보시겠습니다. 트럼프 취임하자 시장은 신중모드…현금 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최근 대형건설사의 이른바 '메이저 브랜드'효과가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11·3 대책 영향이라는 분석이 뒤따랐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 리오센트는 일반 분양분의 30%가량이 계약 미달로 남아 판매 중이다. 총 475세대 중 146세대를 일반분양한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청약에서 평균경쟁률 12.3대 1로 마감됐다. 3.3㎡당 4천500만원의 분양가에도 청약자들이 몰렸지만, 계약실적은 달랐다. 1순위 청약자격 강화로 부적격 당첨자가 25%나 나온 데다 청약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돼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 영향이 컸다. 분양가가 9억원을 초과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보증 대상에서 제외된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영화된 우리은행을 이끌 차기 은행장 경쟁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 우리은행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3일 은행장 최종 면접 대상자로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선정했다. 임추위는 이날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들을 포함한 6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등의 1차 면접을 진행한 결과 3명의 숏리스트를 발표했다. 임추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최종 인터뷰를 실시한 후 이사회를 개최해 은행장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카드로 해외송금 가능해진다…현대카드·신한은행 업무협약 은행에서만 가능했던 해외 외화송금 업무를 카드사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현대카드는 신한은행, 해외송금 전문업체 커렌시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해외송금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커렌시클라우드는 국제송금거래를 처리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2012년 영국에서 설립해 212개국을 대상으로 150억달러 규모의 송금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외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비은행 금융사도 은행과 위수탁 계약을 통해 외화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인 기반이 마련되면서 성사됐다. 새로운 해외송금 플랫폼은 소액 외화송금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송금할 수 있는 현대카드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