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민영화된 우리은행을 이끌 차기 은행장 경쟁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
우리은행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3일 은행장 최종 면접 대상자로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선정했다.
임추위는 이날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들을 포함한 6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등의 1차 면접을 진행한 결과 3명의 숏리스트를 발표했다.
임추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최종 인터뷰를 실시한 후 이사회를 개최해 은행장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 대통령 나체 기분 나빠" 풍자그림 훼손하다 붙잡혀 (0) | 2017.01.25 |
---|---|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 오늘 선고 (0) | 2017.01.25 |
1월 소비자심리지수 93.3…3개월 연속 하락 (0) | 2017.01.24 |
아파트 '메이저브랜드' 효과 실종…미분양 잇달아 (0) | 2017.01.23 |
카드로 해외송금 가능해진다… (0) | 2017.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