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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 점심시간입니다. 새벽에 비는 그치고 날씨는 그냥 쌀쌀한 정도이네요.

점심들 맛있게 드셨나요. 저희도 아점삼아 꼴통께서 참치김치치개를 끓여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늘 혼자먹을때가 많아서 잘 안먹는편인데 게다가 손이 관절걸린뒤로 음식잘 안해먹어서,, ㅎ;

해줄사람이 없어서 아파도 제손으로 해먹어야 하는데 ㅋㅋ 일년에 한번쯤은 끓여줄때가 이써용.

 

이 시골은 늘 외로운 곳이라.. 의지할데가 없어서 가끔은 무조건적인 내편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ㅎ;

사랑받고 싶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싶고.. 뭐 그렇습니다. 혼자는 늘 외로운 것이니까요..

오늘자 이투에 실린 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민주 “박근혜정부 4년, 민생 파탄·헌정질서 파괴“과오 참회 못할망정 성과 책자 발간…인면수심 작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23일 ‘박근혜정부 4년 평가 자료집’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지난 4년은 무능한 국정으로 민생을 파탄내고, 비선실세 국정농단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한 역대 최악”이라고 혹평했다. 

 

정책위는 이날 자료에서 “박근혜정부 4년 동안 대한민국은 기만당했고, 국민도 속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책위는 박근혜정부의 13대 실정으로 △비선실세 국정농단 △안전대책 부실 △가계부채 증가 △청년층 등 실업난 △주거빈곤 심화 △경제민주화 공약 불이행 △노동개악 △위안부협상·한일군사보호협정 체결 강행 △개성공단 폐쇄 △국정교과서 강행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언론장악 △국민연금의 삼성 경영승계 도구화 등을 꼽았다.

 

특히 정책위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언급하며 “대기업 기부금 불법모금, 전방위적 인사개입, 도를 넘은 권력남용, 부당한 특혜 편취 및 제공,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등 희대의 국정농단으로 국민 분노를 폭발시켰다”고 지적했다. 

 

경제정책과 관련해서는 “가계부채는 1300조 원를 돌파하고 실업난과 주거빈곤은 더욱 심화됐음에도 쉬운 해고와 임금삭감, 비정규직을 확대시키는 노동개악을 추진했다”면서 “박근혜정부가 스스로 내린 평가에서도 100점 만점에 38점으로 낙제점을 기록했고, 자신이 제시한 목표의 절반도 달성하지 못할 만큼 엉망으로 경제를 운용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탄핵당한 대통령과 정부가 ‘4년의 과오’를 참회하지는 못할망정 성과를 모은 책자를 발간하겠다고 우기고 있다”며 “죄상이 확연한데도 자화자찬을 하겠다고 하는데, 민심을 외면한 인면수심의 작태에 국민은 할 말을 잃었다”고 꼬집었다.

[이투데이 이광호기자]

 

 

 

 

진짜로 지난 mb정권도 만만찮은 정권이었는데 박의 정권은 한수 더위로 최악이었습니다.

모든 국면에서.. 민생파탄에 헌정질서 파괴에.. 최악의 가계부채에 대기업 부도에.. 말도 못하죠.

국민들께서 이 힘든정권에 세금 갈취당하며 버티면서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법이란 법은 권력앞에선

무용지물이고 그런법이 서민에게만 강한잣대를 드밀다 보니 감방엔 생활고로 들어가신분들땜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이고. 권력자들은 비리 저질러도 죄에 해당도 안되고 아직까지도 떵떵~

 

새누리는 왤케 독할가요~ 그들의 목적이 궁금합니다. 지만 편히 살자??

이젠 새누리의 '새'자만 들어도 질리고 신물나요. 항상 보수쪽이었는데 요번정권 겪으면서

마음이 확~ 돌아서네요. 이건 너무 아니잖아요. 박이 대통령이라도 나라살림 돌볼줄이나 아나요??

국민들 아픈부분 다독일줄이나 아나요?? 오로지 지삐 몰르는.. 그러니 나라가 나라답지 않고 갈수록

암울그자체가 아니겠습니까.. 큰일입니다. 나라가 언제쯤이면 안정을 되 찾을련지를..

 

작은 테두리에서 우선적인걸 보자면 내가 잘되고 내가정이 평화로우면 나라자체도 평화로울진데

저도 지금은 저 자체가 평화롭지도 않고.. 또 나라도 보면 박이 가족들과 다 외면하고 혼자지내다보니

본인일도 안풀리는데 나랏일이라고 잘 풀릴가요.. 다 엉망이지요. 빨리 수긍하고 각자 제가 갈 위치로

가서 있는게 하루빨리 안정된 나라가 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사진은 맛난점심들 드시라고 모셔왔습니다.ㅎㅎ 뜨끈한 점심들 하시고

런치타임 즐기시고 기지개 쭉쭉~ 펴시고 오후시간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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