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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샌드위치 휴일입니다. 시골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상쾌합니다.

오늘은 서울지역도 한낮에 30도라 하는군요. 어제 TV토론회는  잘들 보셨지요?

저는 레드홍이 아주 그냥 매번 말도 안되는것을 가지고 억지부리는게 참 보기가 싫었습니다.

 

무슨 애들도 아니고.. 지말만 아무렇지 않고 남의탓만 하는 레드홍. 참말로 지겹습니다.

돼비발정제건도 해결이 안되고 성완종건도 해결이 안되었는데 후보로 뽑히다니.. 끝나면 아주

처벌 톡톡히 받기를 바랍니다.

 

근데 어제 유승민 후보일은 바른정당이 창당일이 오늘째로 백일인데 반이 철새처럼 떠난다닝,,

참으로 기가 막히는군요. 지지율이 낮다는 이휴. 비우승민계라는 이유겠지요. 너무하시다는 생각뿐..

부디 유승민후보님께서 끝까지 잘 완주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오늘자 그에 관련 이투의 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힘내라 유승민"…'집단탈당' 바른정당에 후원금 폭증.. SNS와 인터넷 댓글에 응원 쇄도, 평소대비 후원금 문의 6배 증가

 

 

바른정당 소속의원들의 집단탈당 사태 이후 SNS와 인터넷 댓글에 유승민 후보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루 50건 수준이었던 후원금도 6배나 많은 약 300건이 입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바른정당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날 비(非)유승민계 의원 13명이 탈당한 뒤 바른정당은 '선대위원장 주재 원외위원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무성·정병국 공동 선대위원장를 비롯해 김세연 선거대책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와 관련해 "모두가 끝까지 힘을 모아서 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함께 5월 9일 끝까지 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이 둘로 갈린 이날, 유승민 후보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SNS와 인터넷에 유승민 후보를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하루 50여 건이 들어왔던 후원금 문의도 이날 평소의 6배인 300여 건이 입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 10만원 안팎의 소액 후원으로 알려졌다.

 

김세연 본부장은 간담회가 끝난 뒤 성명에서 "창당 100일을 하루 앞둔 오늘 바른정당은 반으로 나뉘었다"며 "얕은 계산에 의해 따뜻하고 깨끗한 보수의 깃발은 찢겼고 새로운 정치를 펼치겠다는 다짐과 약속도 무참히 훼손됐다"고 말했다. 

[이투데이 김준형 기자]

 

음.. 힘드시더라도 이제 6일만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보수가 싸그리 망가지고 난후라 처음이 쉽지않은 길이란걸

국민들이 잘 압니다. 문재인후보님처럼 세력도 키우시고 살살 준비를 차곡차곡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보수라고 지칭하시는 분들중에 유승민 후보만이 그래도 소통이 잘되고 그나마 괜찮은 분이시라 생각됩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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