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 참 저렴해서..

 

 

안녕하세요~ 휴일에 아침입니다. 굿해피모닝~~

어제오늘 날씨가 참 좋죠? 며칠간 서울을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네요.

버스타고 다니기도 하고 기차타고 다니기도 하고. 아침저녁으로 왔다갔다 했네요.ㅋㅋ

 

 

아침 7시20분 버스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일도 보고 사람도 만나고 두루두루~~ 며칠 더 다녀야 되지만요.

어젠 서울서 또 안산까지 들러서 머리까지 손보고 오니라,,ㅋㅋ 시간 많이 걸렸네요. 20년가까이 제머리 손봐주는 원장언니가

밥까지 먹여서 보낸다고 묭실에서 배달시켜먹고..ㅋㅋ

 

 

 

둘이서 회덮밥, 우동, 초밥, 일케 세가지를 시켜서 먹었더니 배불러서..ㅋㅋ

오면서 과일이 싸다고 했더니 짝꿍이 또 사들고 오라고 해서..ㅋ

 

 

 

도시권은 여기 시골보다 과일이랑 공산품이 참 저렴합니다. 여긴 죄다 비싸요..ㅠ

바나나, 오렌지를 무겁게 들고 오니라..ㅋ 엄청 힘들었습니다. 집에와서 지금 잘 먹고 있지만요~

문앞에 옆집닭 한마리가 한달전부터 가출해서 저희집에서 사는데 더워도 문을 못 열어놓습니다,ㅠ

똥을 너무 싸질러 놔서요,,ㅠ 냄새가 나서 미치긋네효~!!

 

글 마무리 하고 또 닭을 쫓아내는 시위해야 겠습니다. 돌맹이 들고요, 이제 듀거써,, 기둘리,,

말썽피워놓으니 집주변이 옆집닭으로 인해 엉망입니다. 문닫고 산지가 꽤 오래된듯,,

그럼 오늘도 해피한 휴일 되세요~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