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치타임이에용~ 맛난 점심들 하고 계신가요~~? 전 컵라면으로 떼웁니다. 엊그제 꼴통이랑 같이 마트서 장보면서 라면을 골르는데 보통은 농심꺼로 먹었거든요. 오징어짬뽕 그거요..ㅎㅎ 긍대 얼마전부터 꼴통께서 농심걸 못사게 하네요. 제 입맛엔 매콤하니 딱인뎅~~ 그럼서 들고온게 진라면이에용.. 이것도 매운맛이다면서. 자기는 삼양으로 사더라구요. 뭐 그래서 그걸로 들구왔어요..ㅎㅎㅎ 낮에 혼자 있는데 아침을 안먹으면 점심쯤 배가 고프거든요. 그래서 한번씩 소컵짜리 라면을 먹곤 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떼웁니다.ㅎㅎ 요걸로 그냥 총각김치 하나로 뚝딱하면 점심이 끝~입니다. 김치가 잘 익었거든요..ㅎㅎ 아차차~ 오늘 제목 보셨죠? 관련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어디서 말을 함부로" 최순실, 조카 장시호..
안녕하세요~ jtbc뉴스룸 보고 다시 컴터에 마주 앉았습니다. 헤헤~ 저녁은 아까 꼴통이랑 나간김에 먹고 들왔는데 이른저녁 먹었더닝 좀전에 꼴통께서 비벼준 비빔밥을 같이 먹었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좀 늦게 자야 해서 몇시간을 컴하다가 자야 합니다. 오늘 한경제지에 실린 프랑스편 기사 한편 같이 보시겠습니다. 25살 연상 아내 둔 30대 마크롱, 佛 대선 유력 주자 급부상 .. 프랑스 대선에 최연소 후보로 출마해 유력 주자로 떠오른 무소속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전 경제장관(39)이 25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일(현지시간) 칼럼을 통해 마크롱과 브리짓 트로뉴(64)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NYT에 따르면 마크롱은 프랑스 북부 아미앵의 고등학교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것저것 검색도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 한 날이네요. 글다보니 시간이 벌써 3시네요~ 오늘은 훈훈한 소식 한편을 전해봅니다. 작년 1월, 한장의 사진이 세계인들을 가슴아프게 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주술사들이 몇몇 아이들을 가리켜 마녀의 자식으로 낙인을 찍습니다. 그러면 그 아이는 마을에서는 물론 부모에게서도 버려지게 되죠. 'Hope' 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선교사 Danish는 거의 아사 직전의 Hope를 자신의 고아원으로 데려와 정성껏 돌봤습니다. 그리고 1년 후.. 통통하니 귀엽죠. 이렇게 예쁘게 잘 크고 있나 봅니다. 세계 어느나라던지 아가들은 다 천사이거늘.. 그래도 좋은 백인천사아줌마를 잘 만나서 아가에겐 오늘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훈훈한 사진기사 잘 봤습니다. ^J^
안녕하세요~ 날씨가 구질구질 하죠. 여기시골은 비가 주륵주륵 내립니다. 다른지역은 비가 눈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비가 그치면 바로 추워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주말이라고 아침부터 꼴통께서 돈 만원넣고 토토할거라고 이체시키네요.잃기만 해보라는..ㅋㅋ 재미삼아 한번씩 하긴하는데 죄다 잃습니다. 어제 740회차 로또번호를 봤는데 흐미,,엄청 쉬운 숫자들이~~ 4,6,7,16,17,19+31 였던거 같습니다. 1등당첨분들이 18분인가 되더라구요.찍기쉬운 숫자들이 나올때는 한번씩 아쉽긴 하더라구요. 그런다고 맞추지는 못하겠지만요..ㅎㅎ; 요즘엔 부동산 시장이 어두워질수록 새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답니다.오늘자 이코에 실린 관련기사 한편을 같이 보시도록 하겠습니다.바람난(?) 건설사들, 레저·리조트·호텔 다각화 나선..
아주 정신나갔나 봅니다. 국방비를 갖다 쓰는돈이 얼마인데 3200대의 컴퓨터가 2년동안 해킹당힐 때까지 아무도 몰랐다는게말이 됩니까?? 그 이유는 북한소행같다구요? 어련하시겠습니까. 북한소행 한마디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데? 사이버사령부? 인터넷에서 온갖 댓글조작, 여론조작하다가 박근헤 탄핵당하니깐 위기의식에 증거인멸인지 누가 아라욤??내부감사가 없었남? 2년동안 아무도 몰랐다? 세계 최고의 해커도 우리나라에 있을텐데 동네피씨방도 아니고 참나..이정도면 자체내에서도 인지가 될껀데 아무도 몰랐다?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