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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치타임이에용~

맛난 점심들 하고 계신가요~~? 전 컵라면으로 떼웁니다. 엊그제 꼴통이랑 같이

마트서 장보면서 라면을 골르는데 보통은 농심꺼로 먹었거든요. 오징어짬뽕 그거요..ㅎㅎ

긍대 얼마전부터 꼴통께서 농심걸 못사게 하네요. 제 입맛엔 매콤하니 딱인뎅~~

 

 

그럼서 들고온게 진라면이에용.. 이것도 매운맛이다면서. 자기는 삼양으로 사더라구요.

뭐 그래서 그걸로 들구왔어요..ㅎㅎㅎ 낮에 혼자 있는데 아침을 안먹으면 점심쯤 배가 고프거든요.

그래서 한번씩 소컵짜리 라면을 먹곤 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떼웁니다.ㅎㅎ

 

 

요걸로 그냥 총각김치 하나로 뚝딱하면 점심이 끝~입니다. 김치가 잘 익었거든요..ㅎㅎ

아차차~ 오늘 제목 보셨죠? 관련기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어디서 말을 함부로" 최순실, 조카 장시호 무릎 꿇리고 따귀 때려..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국정농단 관련 내밀한 이야기가 밖으로 새나가자 조카 장시호 씨를 불러 따귀를 때린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7일 TV 조선에 따르면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의 실수로 삼성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원을 지원한 사실이 빙상연맹 관계자에게 알려지자 최 씨는 격분했다고 한다. 

김종 전 문화체육부관광부 차관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건너들은 최 씨는 영재센터 운영을 맡은 장 씨를 불러 무릎을 꿇렸다. 

이어 최 씨는 장 씨에게 “어디서 말을 함부로 하고 다니냐”며 욕설과 함께 따귀까지 때렸다고 전해졌다. 이후 장 씨는 이 씨에게 “일에서 손 떼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최 씨 측근은 한결같이 최 씨를 “무서운 사람”이라고 칭했다. 최 씨의 사업 관련 내용을 폭로하고 있는 고영태 씨와 노승일 씨 역시 최 씨의 업무 스타일을 ‘막무가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앞서 장 씨는 이모인 최 씨를 향해 비수를 꽃았다. 지난해 12월 10일 장 씨는 최 씨의 것이라며 제2의 태블릿PC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제출했다. 

해당 PC에는 최 씨의 독일 코레스포츠 설립 및 삼성에서 지원금을 받은 내용 등과 관련한 이메일이 다수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태블릿 PC에는 최 씨가 유재경 대사를 미얀마 대사에 앉히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려던 정황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다. 

태블릿 PC엔 최씨가 이상화 KEB하나은행 본부장과 주고 받은 이메일이 여러 건 담겨 있었다. 이 본부장은 독일 법인장 시절 최씨 모녀가 독일에 정착하게 도운 것으로 알려진 인물.

특검은 메일에 담긴 내용을 수상하게 여겨 이 본부장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여기에 유 대사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나온 것. 메시지엔 최씨와 이들 만남은 물론, 미얀마 대사 인선 과정까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이를 근거로 이 본부장이 유 대사를 최씨에게 소개했고, 최씨가 유 대사를 미얀마 대사에 앉힌 연결고리를 찾아낸 것이다.  

특검팀은 이같은 내용을 파악하고 미얀마 K타운 사업과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 수사를 지속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흐미~ 저는 조카와 이모사이는 관계가 아주 좋은 줄 알았습니다. 기사내용이 진짜인지는 몰라도

믿기지가 않는다능,, 조카의 저 미소에는 이모를 향한 여러가지 의미가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일처리를 잘 못하면 아무리 조카라도 무릎꿇리고 따귀 날리나 봅니다. 여튼 체구가 작으신 분이 대단해요~

 

글케 40년을 버텼으니 지금 여기까지 오지않았나 싶은.. 대단한 비선이네요. 비록 비선이지만 거의 지가

대통령이었죠모,, 그쵸?? 집 전번도 1001번 쓰고 근처에 경호원두고.. 독일서 들올때도 경호원이 마중가서

태워가고~~ 무튼 대단한 실력 행사했네요. 정권은 빨리 저런 비선들은 속히 처단해주길 바랍니다.

점심맛나게 드시고 차한잔에 해피오후 보내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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