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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tbc뉴스룸 보고 다시 컴터에 마주 앉았습니다. 헤헤~

저녁은 아까 꼴통이랑 나간김에 먹고 들왔는데 이른저녁 먹었더닝 좀전에 꼴통께서 비벼준

비빔밥을 같이 먹었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좀 늦게 자야 해서 몇시간을 컴하다가 자야 합니다.

오늘 한경제지에 실린 프랑스편 기사 한편 같이 보시겠습니다.

 

25살 연상 아내 둔 30대 마크롱, 佛 대선 유력 주자 급부상 ..

 

 

프랑스 대선에 최연소 후보로 출마해 유력 주자로 떠오른 무소속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전 경제장관(39)이 25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일(현지시간) 칼럼을 통해 마크롱과 브리짓 트로뉴(64)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NYT에 따르면 마크롱은 프랑스 북부 아미앵의 고등학교 10학년 학생이었던 15세 때 프랑스 문학교사였던 트로뉴를 만났다. 당시 40세였던 트로뉴는 이미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었다.

두 사람은 마크롱이 11학년이었던 당시 함께 희곡을 쓰며 급속도로 가까워졌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마크롱의 부모가 그를 파리로 전학 보내며 헤어지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크롱은 트로뉴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고백했다. 결국 트로뉴는 남편과 이혼하고 파리로 직장을 옮겨 2007년 마크롱과 결혼식을 올렸다.

프랑스 내에서 마크롱의 러브스토리는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동시에 30대 대통령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극우당인 국민전선(FN) 마린 르펜 후보에 이어 지지율 2위를 차지, 최연소 후보 마크롱의 당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0대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25살 연상 아내보다 대통령 후보가 30대라는 사실이 더 놀랍다”(0107****), “우리나라도 30대 대통령이 나오면 좋겠다”(puri****), “한국과 비교된다. 우리나라는 젊은 대선 후보로 꼽히는 사람이 50대 안희정 충남지사인데”(pher****) 등 반응을 보였다.

한국의 경우 공직선거법 제16조 1항에 따라 40세 이상의 국민에게만 대통령 피선거권을 부여하고 있어 ‘30대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선거권과 피선거권 하한 연령을 규정할 것이 아니라 상한 연령을 두고 제한해야 한다”(fony****)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박가영기자]

 

 

우웡~ 젊은 분이 유력대선주자군요.. 대단하십니다. 우리나라는 저런걸 배워라 좀.. 30대의 대통령이 탄생하면 어디

죽기라도 하낭?? 70대 80대 90대 대통령만 다 되야 하는 법이 어딨습니까. 잘못된 법은 없애고

좋은 법은 만들어야 하는게 국회의원들이 하는일인데 이다지도 믿음이 없으닝..

오죽하면 지금 정부를 못믿겠다의 신뢰도가 75%나 나올까요~ 한국행정연구원이 내놓은 2016년 사회통합 실태조사에서

75.3%가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 고 답했습니다. 청렴한 정부가 아니라 많이 부패해졌다는걸 알기나하슈~~??

 

공정성과 중립성을 띤 사회여야지 없는자에게는 법치국의 엄중한 잣대를 디밀고

가진자와 있는자에겐 설설 기는 모습이 영 보기가 힘드네용. 잘 좀 합시데이~ 안좋은 버리고

선진국의 잘된거는 본받고 그럽시다좀~!! 민족성이 우수한 우리나라가 뭐가 부족합니까~ 앙그래요??

꼴통께서 피고인(연속극이나요?)  보자고 합니다. 에혀~~ 이만 물러갑니다. 님들도 따신밤 되세용~~^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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