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오는 20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남부와 제주도,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는 20일 중부지방은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하늘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구름이 많아진다. 남부지방은 오전 9시 이후 차차 흐려진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오후(낮 12시)부터 비가 내리고, 저녁 6시 이후에는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남부 지역에 비가 내릴 수 있다. 전국의 아침 기온은 18~25도 수준을 보이고, 낮 기온은 26~33도를 보인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22도 ▲대전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제주 25도 ▲여수 24도 ▲부산 24도 ▲울산 24도 ▲안동 20..
[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수준으로 대기상태가 양호하다. 반면 낮부터 자외선 지수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햇볕에 오래노출 될 경우 피부가 그을릴 수 있으니 차단에 신경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19일은 아침과 저녁 사이 서늘한 바람을 느낄 수 있겠다. 오전 기온은 전국이 20도에서 25도 사이이며 한낮의 기온은 30~32도 수준으로 예측된다. 한편 동해안 지역의 경우 오후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18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한때 구름이 많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내륙과 제주도는 18일 새벽 3시부터 비가 내려 오후에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18일 아침 기온은 19~25도 수준이며 낮 기온은 28~33도 사이를 기록하겠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환경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경상도, 전남 동부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무더우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토요일인 17일은 중부지방에 새벽부터 낮 사이에,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고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주말에는 제 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점차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오전 기온은 △서울 경기 24도 △영서 25도 △영동 25도 △경북 26도 △전북 25도 △제주 26도를 기록하겠다. 한낮의 기온은 △서울 경기 31도 △영서 31도 △영동 33도 △충북 31도 △경북 34도 △전남 32도 △제주 31도 등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비가 미세먼지를 씻어내 대기순환도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7일 새벽 3시부터 오후 18시 사이 중부지방, 전라도, 경상내륙에 ..
[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16일은 중부지역과 전라도에서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새벽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시간당 20~50mm, 강원·영동 200mm 이상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30∼3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태풍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은 벗어나겠으나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은 낮은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비가 오는곳이 있다”고 밝혔다.
[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광복절인 1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크로사가 일본 규수를 향해 북상하다 15일 저녁 동해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14일 밤 제주와 영남지역에 비가내리다, 15일에 비가 전국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오전 기온은 서울·경기 26도, 영서·영동 25도, 경북 26도, 경남 24도, 전북 25도, 전남 26도 수준이며 오후 기온은 서울·경기 31도, 영서31도 영동28도 경북 31도 제주 30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15일 동해중부전해상 바람 매우 강하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도 높아 항해나 조업 선박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해안가 안전사고 및 침수 피해도 유의”하라고 덧붙였다.
[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내일(14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4일 중부지역과 전라도에 오후부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mm사이다. 오전 기온은 서울·경기 26도, 영서 25도, 영동 25도, 경북 26도, 경남 27도 제주도 26도 수준이며 오후에는 서울·경기 35도, 영동 30도, 경남 32도 등이다. 기상청 측은 “14일 오전부터 남해동부먼바다와 밤부터 동해남부전해상, 동해중부전해상에 바람 매우 강하고 매우 높은 물결이 예상되니 항해나 조업, 선박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내일(13일)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전북 서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다 새벽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기온은 23도에서 27도 사이이며, 낮 기온은 29도에서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3일은 기온이 전날보다 다소 오르고 습해 불쾌지수가 높아질 전망이다. 불쾌지수는 90으로 예측돼 바깥활동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불쾌지수가 80이 넘어가면 불쾌감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내일 아침까지는 일부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한 낮에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측은 “내일 오전까지 서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며 “항해나 조업 선박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중국에 상륙한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가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현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우리나라도 태풍의 간접적 영향권 안에 들면서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국지성 호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제주도, 전남지역은 태풍 레끼마 가장자리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내일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내일 밤 쯤에는 흐린 날씨가 서울·경기도와 충남, 전북, 경남서부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 남부지역과 산간지역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 레끼마는 11일 새벽 상하이를 통과한 이후 오후 3시에는 중국 칭다오 남쪽 약 21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전..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잠시 식혀준 찜통더위는 하루 만에 그 맹위를 되찾았다. 더위는 한동안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전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9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 그리고 남부내륙지역에는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춘천 34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광주 34도, 부산 33도, 제주 3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한편, 현재 제9호 태풍 ‘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