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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동안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울은 흐린 가운데 최저 17도~최고 25도의 기온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약 5mm 내외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14~18도, 낮 최고 기온은 19~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 0.5∼1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경북 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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