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코노믹리뷰=노성인 기자] 황금연휴 두 번째 날 1일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 비가 조금 오겠다. 서울·경기도 일부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 모두 5mm 미만이다.
이후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올라 경기남부내륙에는 30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어 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에서는 15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에 서해안과 경북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