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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오후타임 되고 계신가요~~
저도 좀전에 늦은 점심먹고서 포스팅을 할려고 앉아봤습니다. 오늘은 제목과 같이
어젯밤 사드체계일부가 우리나라에 들와서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왜 이렇게 밀어부치는지.. 더욱 의구심이 듭니다. 과연 사드배치가 우리나라에 주는
이득은 무엇인가.. 기사한편 보시겠습니다.
軍, 사드 발사대 2기 등 일부 한국 도착..."한미 연합훈련과 무관" "北 위협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우리 대응 가속화 차원"
한미 양국은 7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위한 일부 부품이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날 전날 밤 사드 발사대 2기 등이 포함된 일부가 미군 수송기 1대를 통해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사드 배치 부지 조성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발사대를 포함한 일부를 배치한 것에 대해 "(최근 열리고 있는)한미 연합훈련과는 무관하다"며 "북한 핵과 미사일이 고도화,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대응도 가속화한다는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미 전개(한반도로 이동)가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며 "조속한 전개를 위해서 한미가 합의하고 방안 강구차원에서 나중에 배치를 위한 전개 과정에서 미리 사전에 전개하고 신속히 준비되면 배치할 수 있는 기간 단축화기 위한 노력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개한 후 부지가 조성되면 배치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실제 작전 운용을 하는데는 (부지공여 절차 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날 사드 전개는 사드 부지 공여절차와 별개로 진행된다고 국방부는 설명을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오세중기자]
참 아이러니 합니다. 왜 이렇게 비밀리에 밀어붙이나요? 과연 사드배치가 국내실익에 얼마나 도움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쉽게 응했고 끌려가는 느낌입니다. 사드관련 뭔가가 싸질러 논게 있긴 한데 절대 안밝히겠죠?
사드도 그렇고 위안부 할머니들 건도 그렇고.. 다 일본과 연관도 있고.. 뭔가 맥락도 비슷하고
합의문 공개하라니깐 안된다고 버티는 정부,, 공개하면 간단한거 아니냐는 말에 어버버 하는 정부,,
18대정부는 정말로 비밀도 많고 나라에 상상도 못했던 제일 큰일들은 다 터지는 듯 합니다.
대통령의 일정은 다 국가기밀이 되어뿔고 미국이나 일본이나 다른나라들에서는 다들 분단위로 쪼개서
공개하는데 말이죠. 말도 안되는 일들이 참으로 비일비재합니다. 역대정부이래 첨 겪는일들이 다 터지고..
본인입으로 공약해놓은거 실행하기도 바쁜데 관사에서 노시기만 했으니 민생파탄, 경제파탄에 국민들만 아주 죽을 맛입니다.
이래서 검증도 더욱 철저히 해야 하고 투표도 정말이지 신중하게 잘 찍어야 하는거라 봅니다.
간밤에 눈이 좀 많이 쌓였는데 살살 녹고 있습니다. 국민의 마음에도 어서빨리 봄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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