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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꼴통께서 출근하는 날이어서 아침6시부터 삼삼거렸습니다.

아침은 엊저녁에 사다놓은 절편으로 대충 요기하구서 모닝커피 한잔씩 마시고 준비하고 씻고

나갔네요. 저는 두통이 좀 아파서 다시 누웠다가 일어나니 9시가 다되어 가더라는~;

들릴곳 다들르고 여길 오다보니 포스팅이 좀 늦어졌습니다.ㅎㅎ;

 

모닝경제지며 기사들을 쭉~ 둘러보니 매일 거기서 거기.. 변화가 없습니다.

정국이 워낙 어지러워서 버팅길 사람 끝까지 버팅길려고 하니 갈데까지 가보자.. 이런 주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국민들께서 이번주부터 또 집회에 참석하셔야 할듯,, 고생이 많습니다,,

오늘자 이데일리에 실린 기사 한편 같이 보시겠습니다.

 

대리인단 "고영태 최순실 불륜으로 사건이 시작됐다" 주장
증인 소환해 마약전과 및 호스트바 경력 부각 집중할 듯
국회 "의도 불순하더라도 사실관계 안 바뀐다" 선긋기

“최순실이 고영태와 불륜에 빠지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박근혜 대통령 법률대리인 이중환 변호사가 지난 1일 헌법재판소에서 한 말이다. 어긋난 남녀의 사랑 탓에 나라가 이 꼴이 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의 주장은 고영태씨가 호스트바에서 일하다가 최순실씨와 연인이 되고 →더블루K 이사를 꿰차서 한몫을 챙기려 했으나 →최씨와 관계가 틀어지고 뜻대로 되지 않자→언론에 악의적인 내용을 흘렸다는 게 골자다. 

◇ 고영태 마약전과 등 부각해 신뢰도↓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고씨의 허무맹랑한 말에 온 나라가 놀아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증인으로 불러서 신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객관적으로 보면 고씨는 박 대통령에게 유리한 증인이 아니다. “최순실 취미가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일” 등 고씨가 털어놓은 사실이 최순실 게이트의 시작인 때문이다.

그럼에도 박 대통령 측은 “고영태를 보호하고 계신 분은 헌재에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말을 해달라”며 고씨를 증인으로 소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리인단은 탄핵 기각을 이끌 핵심 인물로 고씨를 지목한 배경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대리인단측 한 변호사는 “증인출석 때 신문 내용을 보면 왜 고영태를 불렀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심문 내용은 전략상 사전에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윤곽은 드러나 있다. 법조계에서는 대리인단이 고씨에 대한 신상털기식 증인신문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평소 행실이 옳지 못하니 그의 말을 믿어선 안된다’는 논리를 전제로 한 전략이다.  

앞서 대리인단은 고씨의 범죄경력조회와 형사재판 판결문을 증거로 쓰려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고씨는 2009년 마약투약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고씨의 증인 신문에서 그의 마약 전과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 형사 법관은 “유치해 보이기는 하지만 무리한 전략은 아니다”고 말했다. 

 

 


◇ 朴 “고영태 불순한 의도로 기업에 자금 요청”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고씨의 호스트바 경력을 부각하는 데도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인단에 따르면 고씨는 더블루K 이사 자격으로 롯데그룹에 70억원을 지원 요청할 당시에 자신의 이름을 ‘고민우’라고 소개했다. 민우는 고씨가 남성 접대부로 일할 당시 사용한 이름이다. 고씨가 익명을 쓴 이유가 떳떳하지 못하게 뒷돈을 챙기려 한 정황이라는 게 대통령 대리인단의 주장이다. 박 대통령 측이 최씨를 재차 증인 신문하려고 하는 것도 기업에 재단 출자를 요청하는데 있어 고씨의 불순한 의도가 반영됐다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최씨는 지난 16일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온 적이 있다.

국회 측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국회 대리인 황정근 변호사는 “설령 고씨가 불순한 의도로 사건을 폭로했다고 치더라도 사실관계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며 “이미 충분한 증인신문이 이뤄진 상황에서 고영태씨와 최순실씨를 신문하자는 것은 시간끌기용”이라고 말했다.

고씨의 신문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그는 지난달 17일과 25일 두 차례 증인신문에 불출석했다. 일단 헌재는 오는 9일 고씨를 증인 신문하기로 일정을 잡아둔 상태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헤이구야~~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 청에 문서를 왜 외부로 뺴돌리고 이 난리여,, 민간인 최순실이 도대체 뭔데

그런 지시까지 받아가면서 세계적으로 망신당하고 그려~ 순시리 하나땜에 나라가 꼭 이모냥이 되어야 한단 말인지,,

도통 이해가 갈수 없는 일들이 수두룩~ 합니다. 일개 국의 한 나라가 이게 말이 됩니까? 일반인 최순실이

국정 농단인데 어찌하지도 못하고 지금 이게?? 굳이 이렇게 대한민국이 망가지는 모습을 역사에 남기게 되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청에 콕 박혀서 나오지도 않고 서면보고도 잘 안받고.. 나라안팎에 초대의 대형 사건사고가 빈번한데도

온갖 주사란 주사는 다 처맞고.. 어린생명들은 죽어가는데 꼭 그러고 싶었을까.. 얘는 마약하고 지는 안하고??

여튼 어거지 부리는건 못말린다니깐요~ 점점 더 버팅기다가는 어떤 꼴 당할려고 그러시는지 도통 이해불가입니다.

많은 국민이 아까운 돈에 귀한 시간 쪼개며 이 추위에 또 주말마다 광화문집회에 가게되니 고생 좀 그만 시키세요~

돈 벌기도 힘든데 이런데까지 돈팔며 추위에 떨어가며 국민들이 꼭 이 고생을 해야 됩니까~

스마트폰 시대라 손바닥안에 컴을 끼고 사는데 나라의 어지러움을 모르는 국민이 어딨습니까.

 

나라의 원수로써 백성들인 국민이 눈에 들오지도 않으시죠? 아예 관심도 없으시죠? 처 죽든살든?

나라의 기둥들이 보고 있습니다. 더 추한 모습 그만 좀 보이시죠.. 진짜 할말 없게 만드네요.

우리나라가 정말 살기좋은 나라였는데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는지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조금만 잘했어도 진짜 살기좋은 나라였었는데.. 이 풍파가 지나면 또다시 좋은 나라가 오겠죠?

새해가 밝았습니다. 현명하신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다시 부강한 나라, 살기좋은 나라를 만드실꺼라

굳게 믿습니다.  금요일 하루도 파이팅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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