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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손도손

가상화폐 과세 검토…

이슈. 2018. 1. 25. 14:31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 거업나~~ 춥네요. ㅎㅎㅎ

추위야 빨리 물럿거라이잉~~~ ㅎㅎㅎ

 

무튼 가상화폐소식 한편 보시도록 하실께요~~

 

가상화폐 과세 검토… 투자자 “이중적 태도 불만” vs. “장기적으로 도움”

 

전 세계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퀀텀,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클래식, 아이오타, 에이다 등 1400여 종이 넘는 가상화폐가 있다.

세계 주요 거래소의 시세와 거래량을 집계하는 사이트 코인마켓캡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업비트의 24시간 거래액은 75억7742만5502달러, 빗썸은 52억7845만100달러다. 한국 거래소가 세계 1,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두 거래소만 합쳐도 하루 거래대금은 한국 돈으로 약 14조8000억 원에 달한다.

 

 

이에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실명이 확인된 사람들에게만 가상화폐 거래를 허용해주는 거래 실명제가 이달 30일을 기해 시행된다. 이 시점부터 가상화폐 신규투자도 허용되지만 실명확인 등 과정에서 좀 더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은행을 통해 가상화폐 취급업자(거래소)가 매매 내역을 보관·관리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이르면 이달 말 나올 예정인 ‘가상화폐 관련 자금세탁방지 업무 가이드라인’에 포함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법무부는 가상화폐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추진해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가상화폐 거래 양도세 부과와 관련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가상화폐 과세 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 논의 방향이 ‘가상화폐 과세 방안’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거래소 폐지안이 사실상 후순위로 밀린 만큼 과세 논의가 본격화될 토대가 형성된 셈”이라며 “가상통화 과세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과세자료 확보 방안, 해외 사례 등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과세에 반발하는 한 투자자는 ”가상화폐 거래 자체를 불법으로 여기면서 과세를 걷는 이중적 태도가 불만“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투자자는 ”주식처럼 합리적 수준의 과세가 필요하다“며 ”결국 장기적으로 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응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과세 방안을 마련하려면 가상화폐를 상품으로 볼 것인지 자산으로 볼 것인지 먼저 정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이투데이 세종= 박은평 기자

 

 

음.. 거래소 폐쇄다 어쩌다 함서 1월5일부터 급격 하락으로 접어든 현재 만 20일 경과하는 시점에서

정부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봄서  결국에는 과세쪽으로 흐르네요.. 세계적인 추세를 거스를수도 없는 노릇이고..

근데.. 김프가 심하다 해도 너무 뺐어요.. 비코 가격이 최고점이 2.800대인데 최저점이 1.160원대이니..

아마도 고점에서 물리신 분들은 반에 반토막들 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음고생이 어마어마들 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그가격.. 다신 오지 않을것 같은.. 무튼.. 뭐든 적당히가 좋은 법이쥬,, 그래도 어느정도 좀 상승장이 다시 도래되어야지 않겠습니까..

날씨가 춥습니다. 좀전에 주유하러 다녀왔더니 세차장들이 영하의 날씨라서 운영들을 못하시더군요..

차가 아주 지저분 한데 세차할수가 없어서..ㅠ

 

자자~~ 추운 날씨에 건강들을 챙기시고 오후시간도 해피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홧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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