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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황·호황 신호 동시에…경기 양극화

자동차 시장에서 호황과 불황의 전조가 함께 나타나면서 양극화를 드러내고 있다.

1억이 넘는 고가의 수입차 판매가 사상 최대 판매를 갈아치우는 동시에, 불황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1톤 트럭 포터의 판매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기세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0316253198441&type=1

2. 법인세 인상 '정치흥정' 예산안 처리 불발된 韓

소득·법인세 세율을 인상하는 문재인정부의 증세안 이른바 '핀셋증세안'이 여야 이견으로 내년도 예산안 법정처리시한(12월2일)을 지키지 못했다. 정부·여당은 과세표준 2000억원 초과 법인에 한해 기존 22%의 법인세율을 25%로 올리는 안이다. 대기업의 세 부담을 늘려 세수를 확보하고 양극화도 줄이겠다는 것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0320047622515&type=1

3. 국민연금, 연말까지 국내주식 못산다…계획보다 10조 초과해

국민연금이 올해 국내 주식투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평가이익이 불어난 결과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주가 상승으로 전체 기금 자산 중 국내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당초 운용계획 목표치를 크게 웃돌아 보유한 주식을 매도해야 할 가능성마저 높아졌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0117214468123&type=1
4. 금리 오를텐데…꺾이지 않는 신용대출

은행권 신용대출이 11월에도 급증했다. 금리상승기에 이자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11월말 가계대출 잔액은 525조6689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6509억원 증가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0314524463514&type=1

5. 삼성전자, 명실상부 세계 반도체 1위…인텔 24년 독주 깼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

반도체시장 조사업체 IHS마킷은 최근 3분기 시장분석 자료를 통해 "2017년 3분기 삼성전자가 인텔을 제치고 공식적으로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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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美FANG 옥죄는 中텐센트 '이이제이'

중국의 대표 기술기업 텐센트(騰訊)가 올해 주요 글로벌 IT(정보통신) 기업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면서 미국 IT 업계를 이끄는 '팡'(FANG, 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의 최대 위협으로 성장했다고 경제전문 매체 CNBC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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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KDB생명·MG손보, 대주주 증자 언제?

금리상승으로 보험업계의 RBC(보험금 지급여력비율)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최하위권인 KDB생명보험과 MG손해보험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두 회사 모두 대주주의 증자 외에는 뚜렷한 자금조달 방법이 없는 상황인데 대주주측의 결정이 늦어지면서 해를 넘길 가능성도 큰 상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0310583393847&type=1

8. "반도체 호황 끝? 내년 낸드 수요 40%↑"

최근 불거진 반도체시장 고점 논란은 내년 시장 수요가 올해 못지않게 유지되더라도 삼성전자 등 제조업체의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면서 메모리반도체 슈퍼호황이 하락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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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너도나도 생체인증…파이 커진 '파이도'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파이도(FIDO·Fast IDentity Online) 인증 열풍이 한창이다. 생체인증 적용 분야가 모바일 기기·PC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서다. 파이도는 지문, 홍채 등의 생체 정보를 활용한 보안기술 국제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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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연기금 빅2' 사로잡은 4년차 '글랜우드PE'

토종 PEF(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PE가 교직원공제회에 이어 국민연금의 PEF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설립 4년 차에 불과한 PEF가 올린 성과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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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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