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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긴 명절연휴도 끝나가고 오늘부터는 삶의 터전으로 정상복귀의 날이네요..

잘들 지내셨죠? ^^

여기 시골은 8일부터 12일까지는 지역 군문화 축제 행사기간이라서 오늘도 북적북적입니다.

평일인데도 도로에 차가 막히는..ㅋㅋ;;

 

오늘자 이데일리에 실린 유쾌한 정숙씨 소식들을 모셔와서 함께 보실께요..ㅋㅋ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청와대는 9일 김정숙 여사의 패션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청와대 페이스북에는 ‘친절한 청와대 -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궁금하시다고요?’라는 제목으로 김 여사의 패션에 대한 카드뉴스가 공개됐다.

이번 카드뉴스는 김 여사의 패션에 대한 대중적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한 것. ‘유쾌한 정숙씨’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김 여사가 공식 석상에서 어떤 옷을 입고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에는 퍼스트레이디로서 옷을 통해 무엇을 나타내고자 했는지 알려주기 위한 목적이다.

아울러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최근 “취임 넉 달도 안돼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라.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 난다”고 막말성 인신공격을 한 것에 대한 반박 차원으로도 풀이된다.  

김 여사가 △청와대 앞길 개방행사 △서울국제도서전 △6.15 기념식 등 국민과의 소통현장에서 자주 입는 옷들은 지난 10년간 자주 입었던 옷이라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김 여사는 또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동행할 때는 한국의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한복을 자주 입었다. 

김 여사는 각종 행사에서 똑같은 옷을 돌려입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흰색 원피스의 경우 6월말 미국순방 당시 워싱턴 도착, 한국전 참전 기념비 방문, 카렌 펜스 오찬 행사에서 입었다. 또 회색 줄무늬 정장 역시 지난 3월 27일 민주당 경선, 7월 6일 독일 베를린 윤이상 묘소 참배, 10월 6일 안동 하회마을 방문에서 각각 입었다.  

쇼핑은 여느 주부나 다름없었다. 홈쇼핑, 기성복, 맞춤복 등 다양하게 구매하고 수선도 함께 한다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김 여사가 손수 옷을 바느질하는 장면의 사진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머리손질의 경우 평소에는 직접 하고 해외순방 시에는 교민의 도움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밖에 오래된 장신구의 경우 도금을 한 것이고 구두는 수선해서 사용한다고 밝혔다.

 

 

ㅋㅋ 예전껄텅대텅 시절엔 사진, 기사거리들을 읽으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좀 많이 챙피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든든하고 안심입니다.

앞으로 5년동안은 국격이든 뭐든 아주 안심을 하고 각자 맡은 자리에서 안심을 하고 잘 생활할수 있으니..ㅎㅎ

세월호때의 무능한 정부처럼 기록에 남을일은 없을테니 안심에 안심입니다. 그때 생각하면 어휴~~~ 두번다시 그런정부는

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무튼 이 아침의 날씨는 고요하고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넘기시기를 바래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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