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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출근길 아침기온이 다소 쌀쌀했나 봅니다. 저는 9시쯤에 바깥으로 나가봐서

쌀쌀기온을 체감하지 못했지만 날씨는 완연 깊은 가을날씨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상쾌하게~~ㅋ;

오늘하루만 출근하시면 이제 기나긴 연휴가 쭉~ 이어지는 겁니다. 기분좋게 하루를..ㅋㅋ

 

그럼 이번추석명절에 관하여 인사말들을 알아보도록 하실께요.

 

 

추석을 앞두고 추석 인사말에 관심이 쏠린다. 가족, 친구, 직장 선후배와 나누기 좋은 한가위 인사는 무엇이 있을까.

추석에 많이 주고받는 인기 인사말은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밝은 보름달 보며 소원 비는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하시고,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등이 있다.

부모님께 하는 추석 인사말로는 △어머님, 아버지 언제나 고맙습니다. 이제 곧 고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올 추석에는 꼭 효도할게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우리 가족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중추가절(仲秋佳節), 장인어른 장모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등이 있다.

선생님께 보내는 추석 인사말로는 △선생님이 도와주신 덕에 올 한 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꽉 찬 보름달만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항상 저를 바른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등이 자주 쓰인다.

 

 

 


거래처에 보내기 좋은 추석 인사말로는 △귀사와 함께 일하게 되어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올해 추석에는 그동안의 성과로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십시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보살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가위 명절을 맞아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등이 있다.

친구에게 보내기 좋은 센스 있는 추석 인사말도 있다. 누리꾼들은 △걱정하지 말아라 10일 안에 애인 생길 거다 △내가 보름달에 기도했어. 너 로또 되게 해달라고 △슈퍼울트라 그레잇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달달한 추석 되세요 등을 추천했다.

추석 인사말로 피해야 할 '금기어'도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9월 7일~9월20일 동안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 2892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는 '취업'과 '결혼'이 꼽혔다.

취업준비생 1194명은 추석에 듣기 싫은 말로 '언제 취업할 거니'(73.6%), '살 좀 빼렴/얼굴 좋아졌네'(30.9%), '아무개는 OO에 취업했다더라'(18.8%), '사귀는 사람은 있니?'(18.2%),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다'(15.3%) 등을 꼽았다.

직장인은 미혼일 경우 남녀 모두 '결혼은 언제 하니?'(남 67.5%, 여 63.3%)가 1위, '연봉은 얼마나 받니?'(남 39.4%, 여 30.4)로 2위로 나타났다. 기혼일 경우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데 다니는 회사는 괜찮니?'를 추석 때 듣기 싫은 말이라고 답했다.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ㅎㅎ 잘 봐두셨다가 명절에 기분좋은 인사들로 마음들 나누시길 바랄게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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