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株 일제히 하락.

 

 

롯데그룹주가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52%) 하락한 2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롯데푸드(-1.41%), 롯데하이마트(-0.83%), 롯데칠성(-0.80%), 롯데관광개발(-0.53%), 롯데제과(-0.51%) 등 그룹주가 일제히 하락 중이다.

 

롯데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부지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롯데에 대한 보복 조치에 나설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롯데 불매 운동을 조장하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으며, 중국 온라인 쇼핑사이트도 롯데마트관을 폐쇄했다. 전날 롯데그룹 중국 홈페이지는 외부 해킹을 받아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투데이 유혜은기자]

 

흠.. 울나라 주식까지도 중국핑계? 롯데의 주거래는 다 중국인가 봅니다. 그러면 피해가 엄청날텐데,,

안그래도 지금 한국산 불매운동을 펼치고 있다는데 그렇담 큰일이겠네요.

뭐.. 정부서 다 알아서 잘해줄거라 봅니다. 어차피 사드문제가 엮여있어서 불매운동은 다

예상했던 일일테고요. 그 사드가 정말로 북핵땜에 한다면 그정도로 전쟁시 검증이 되었다면

전세계가 전쟁땜에 고생안하고 사드만 들이면 되는데 그쵸??

 

사드라.. 어디다가 쓸까요?? 정말로 사드만 배치하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전쟁걱정없이

쭉~ 안전하겠지요? 이럴때보면 선진국보다 우리나라가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발빠르단 말이야. ㅋㅋ

선진국들은 깝치지 말고.. 이제 사드곧 올여름내로 배치될거로 보이니 말여~

 

 

이랬으면 참 좋겠죠 그쵸?? 말 하면 뭐해요 입만 아프지.. 전쟁을 선포하라는 어른들이

어마무지 하드만요. 참 아이러니한 광경입니다. 보고도 믿기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