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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오늘인 1일은 전국이 중국 북동부 지방에서 남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본격적인 초겨울 날씨가 시작되며, 미세먼지는 다소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월의 첫 날인 1일 금요일은 전국이 맑고 쾌청한 날씨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무려 15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출근길 얇은 외투는 필수며, 환절기 건강에도 특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의 영향을 받아 서해안을 중심으로 나쁨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그 외 내륙 지방은 보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오전 기준 서울 9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창원 12도, 제주 15도다. 오후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창원 22도, 제주 21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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