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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찾아온 듯 싶습니다. 요즘 알바를 좀 다니르라 블로그에 소홀해 지다뉘,,
다시 박차를~~ ㅋ; 오늘 절기로 상강이라 합니다. 아직은 가을날씨로 맑고 쾌청하지요? ^^
23일 24절기 중 하나인 '상강'에 해당하면서 그 뜻에도 관심이 모아진다고 합니다.
상강은 음력 9월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상강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로 양력 10월 23일 무렵이죠.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한편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집니다.
이에 서리가 내리거나 첫 얼음이 얼기도 합니다. 일교차에 주의해야 할 때이기도 하구요.
또 상강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국화도 활짝 핀다. 국화주를 마시며 가을 나들이를 하는 것도 이 같은 계절적 영향입니다. 특히 이 시기에 추수가 마무리돼 겨울맞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요번에 금리인상을 하나 봅니다. 미국은 올렸어도 우리는 네번인가 동결했었지요.
아침기사 한편 모셔와서 함께 보실께요..
가계부채 총량 연착륙 유도…내년 1월 신 DTI 시행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으로 본격적인 금리 인상 국면에 돌입할 경우 고위험 가구에 세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계부채 총량 관리를 위해 2018년 1월부터 신 DTI(총부채상환비율) 제도를 도입하고, 하반기부터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도를 시행한다.
김 부총리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가계부채 종합대책 당정협의에서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으로 인해 본격적 금리 인상 국면에 들어갈 경우 고위험 가구 및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어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가계부채 총량 측면은 단시간 내 해결될 상황이 아닌 만큼 충분한 정책 시계를 가지고 점진적으로 연착륙을 유도 할 것"이라며 "또한 실태 조사를 토대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상황 부담 덜고, 재기 발판을 지원 등 경제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계부채 총량 측면에서 선진 여신심사 관행을 정착하는 가운데 신 DTI 및 DSR을 도입하겠다"며 "신 DTI는 차주 상환 능력을 정확히 반영해 내년 1월 시행하고 하반기 DSR을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또 "제2 금융권 집단대출 및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이와 동시에 서민 실수요자가 자금 조달에 애로를 겪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흠.. 금리가 인상되면 빚있는 가계부채들이 아마도 제일 타격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올라야 오르는 가부다.. 하지만 몇년, 몇번을 동결했으니 이제는 세계경제와 어쩔수없이 키맞추기 해야 되나 봅니다.
인상설이 들썩들썩 하는걸 보면요..
무튼 대비를 잘 하셨다가 현명하게 잘 대처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침.. 엄마의 모닝콜에 잠을 깨서 신나게 전화받다가 뛰어들어왔습니다. 시골의 날씨도 맑고 코ㅐ청합니다.ㅎ
햇살이 참 따시더군요. 오늘도 모두다 신나는 월요일을 열여가시길 바래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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